여러분의 시간을 아껴드리기 위해
바로 제품을 공개하겠습니다.
바쁘신 분들은 제품만 캡쳐해서
구매하셔도 즉시 효과를 보시겠지만,
만약 15분만 더 투자하신다면
청담 메이크업 전문가분들은
제품을 어떻게 200% 활용하는 지까지
영상으로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앞 부분 5초만 보셔도
이 칼럼의 가치를 아실 수 있을 겁니다.
※ 실제 메이크업 영상
여러분들의 실패를 최소화하고
시간을 아껴드리기 위함이니,
본인 메이크업 실력에 따라 Lv 1~3 중에서
필요한 부분만 취하시면 되겠습니다.
사용하는 제품
기초 화장
(Lv 1) | 스킨/토너 | 알마스디오네 디블랑
수딩 토너 |
로션/크림 | 닥터지 레드 블레미쉬 | |
선크림 | 싸이닉 엔조이 슈퍼 마일드 선 에센스 | |
데일리
(Lv 2) | 컨실러 | 더샘 커버 퍼펙션 팁 컨실러 |
파운데이션 | 비레디 블루 파운데이션 | |
아이브로우 | 슈에무라 펜슬 타입 | |
발색 립밤 | 그라핀 트리플 핸섬 립밤
니베아 블랙베리
(해외 구매만 가능) | |
스페셜
(Lv 3) | 프라이머 | 이니스프리 노세범 블러
프라이머 |
파우더 (팩트) | 코드 오일 컷 팩트 | |
셰딩 | 페리페라 잉크 브이 셰딩 |
제품별 사용 방법
Lv 1 : 기초 화장
→ 메이크업 여부와 관계 없이,
피부 관리를 위해서 평소에도
반드시 하고 다녀야 하는 영역
1) 스킨 & 로션(수딩젤)
보습 외 얼굴의 노폐물 제거가 목적
→ 화장솜에 묻혀서 닦아내기, 이후 크림으로 보습
2) 선크림
피부 노화 방지를 위해 무조건 바르기
→ 겨울, 흐린날 관계 없이 외출 시에는 필수
※ 사진에서는 퍼프를 사용했지만
손으로 진행해도 무방하며
중요한 것은 "평소에도" "매일" 바르는 것
Lv 2 : 데일리
→ 피부 잡티 보정 등,
매일 하더라도 번거롭지 않고 빠르게
꼭 필요한 것만 가볍게 진행하는 영역
1) 컨실러
피부 파인 자국, 여드름 흉터
혹은 붉은기, 수염 자국 등을 가리는 목적
→ 국소 부위에 얇게 브러쉬/퍼프로 바르기
→ 바를 때 피부결의 반대 방향으로도 바르기
2) 파운데이션
피부 전반의 잡티를 가려주고
피부 결을 정돈해주는 역할
→ 비레디 블루 파운데이션은 사용하기 쉽게
펌핑형으로 제작되어 있으니
필요한 만큼 손에 짜서 퍼프로 두드리며 바르기
(최대한 얇게 바르고 필요하면 덧대는 방식)
3) 아이브로우
눈썹 사이사이 비어 있는 부분을
채워주고 결을 맞춰주는 역할
→ 눈썹 정리를 한 뒤 (미용실에서 가능)
눈썹 비어 있는 부분을 살짝 채워주기
(진하게 할 경우 바로 짱구 눈썹)
4) 발색 립밤
입술에 혈색을 추가해서 생동감을 부여
→ 살짝 검붉은 색이 잘 맞을 것 같다면
니베아 블랙베리 추천
Lv 3 : 스페셜
→ 오랜 시간 외출할 일이 있을 때,
메이크업 유지력을 극도로 높여야 할 때,
오늘 힘 좀 줘야 할 때
데일리에서 추가로 진행하는 영역
1) 프라이머
컨실러 이전에 사용해서
T존, 수염 등 유분기 올라오는 것을 잡는 목적
→ 얇게 펴서 발라주면 되며
이 자체로는 모공을 커버하지는 못하지만
유분기로 인해 메이크업이 무너지는 것을 방지
2) 파우더(팩트)
마찬가지로 유분기를 막아주는 목적이며
화장이 피부와 엉겨서 떡지는 것을 방지
→ 프라이머 이후 이마, 눈두덩이 위주로 진행
턱 외곽에도 묻혀주면 셰딩 자국이 남거나
셰딩이 떡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음
3) 셰딩
얼굴에 음영을 줘서 입체감을 부여
→ 잉크 브이 셰딩은 3가지 톤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목적에 따라 필요한 부분을 사용
→ 코는 옅은 부분 + 가운데를 브러쉬로 섞어서 사용
눈두덩이에는 가운데 + 진한 부분 섞어서 사용
(가볍게 훑어주면 음영감 있는 눈 연출 가능)
→ 턱 아래에 가운데+진한 부분을 섞어서 집중적으로 하면
침샘 보톡스 맞은 것 같은 효과,
브러쉬에 남은 것으로는 양 옆 턱
본 칼럼 작성에 도움을 주신
메이크업 담당 태리 선생님에게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