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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 헤나세르가 당신에게 필요한지 아닌지 기준이 될 글

인생은 짧고, 시간은 흐르고 있기에. 의미 없는 곳이라면, 빠르게 손절 쳐야겠죠. 이 글을 다 읽고도, 당신에게 별 감흥이 없다면, 헤나세르는 당신과 어울리지 않는 곳일 겁니다. 당신의 더 많은 시간을 아끼기 위해, 딱 15분만 집중해서 읽어보세요. * 이 글에는, 3가지 아주 중요한 질문과, 딱 하나의 중요하지 않은 질문이 있습니다. 헤나세르로서가 아닌 당신과 똑같은 한 명의 사람으로서, 헤나세르가 당신에게 의미 있는 곳인지 아닌 곳인지 판단할 수 있게 해줄 아주 중요한 과정이니 잘 따라와주세요.

Q1. 당신은 왜, 이 곳에 들어오게 되셨나요?

1. 지금의 내 모습이 뭔가 맘에 들지 않아서 2. 패션에 관심이 생겼거나 원래 있었는데 잘 아는 것처럼 얘기하길래 그냥 가벼운 마음에 3. 사진이 진짜 중요한건가? 싶은 막연한 생각은 있었는데 지금의 나에게 필요한 얘기를 해주는 것 같기도 해서 4. 좀 더 매력적인 사람이 되고 싶긴 한데, 당장 돈 드는 건 아니니까 혹시나 하는 마음에 5. 그냥 브랜드 이름이랑 로고가 간지나서 6. 이번엔 또 뭐하는 놈들이 나타난건가 한 번 보려고 이유가 뭐든, “이런” 분이라면 헤나세르는 최고의 동반자가 될 것이라 장담합니다. ”자신의 세상을 더 다채롭게 만들고 싶은자” ”멋”있게가 아닌, ”다채롭게” 만드는 것입니다. 저희는 이라는 걸 규정하고 싶지 않습니다. 남자든 여자든 좋아하는 이상형이 다양하고, MBTI는 16가지나 되는 것처럼, 멋은 하나에 국한된 특정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애초에 멋있다 라는게 하나에 국한된 것이라면, 정말 재미없을 것 같습니다. 여기서 밸런스 게임! <똥맛 카레 vs 카레맛 똥> 둘 중 하나는 무조건 골라야 한다면 무엇을 고르실 건가요? 저는 한 치의 고민 없이 똥맛 카레를 고를 것입니다. 왜? 똥처럼 생긴 음식은 죽어도 먹을 자신이 없는데, 카레는 적어도 비주얼은 살아 있을테니, 똥 맛인지 아닌지는 먹어봐야 알겠죠.
이렇듯, 잘 나가는 음식점이라면, 실제 맛도 맛이지만 비주얼, 즉 맛있어 보이게 만들기 위해 심혈을 기울입니다. 실제로 맛있다면, 인스타를 점령하는 맛집이 되겠죠. 남자가 아름다운 여성에게 시선을 빼앗기듯, 남자가 좋은 향기의 여성에게 코가 따라가듯, 여자가 멋진 남자에게 시선을 빼앗기듯, 여자가 좋은 향기의 남성에게 코가 따라가듯 당신이 실제로 얼마나 괜찮은 사림이든 어떤 향기를 내는 사람이든, 겪어보기 전가지는 절대 알 수 없는 마주했을 때 가장 1차적으로 마주하게 되는 시각과 후각, 즉 상대방의 눈과 코를 자극해 당신이라는 세상을 알고 싶게 만든다는 것이죠.

Q2. 당신은 모든 기억을 가진 채 7살로 돌아왔습니다. 도라에몽이 당신에게 12년의 모든 교육과정을 담은 암기빵을 팔겠다고 합니다.

가격, 즉 대가는 6년 동안 도라에몽이 시키는 일은 뭐든 하겠다는 계약서 작성. 그 대신 나머지 6년은 알아서 살아도 됩니다. 다시 말해 자유죠. 당신이라면, 사실 건가요?

저라면, 무조건 삽니다. ”공부를 잘하고 싶어서?” 아니요. 성인이 되어 세상에 나가보니, ”나 자신을 좀 더 잘 알았다면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을 했기 때문입니다. 쉽게 말해, 시험성적을 사고 싶은 게 아니라, 시간을 사고 싶은 것이죠. 10대 시절의 저는, 하고 싶은 게 있다 해도 해야만 하는 것들이 너무 많아 하고 싶어도 시간이 부족하다 생각했습니다. 저희의 서비스나 상품은 ”시간”을 사고 싶을 때 이용하시면 됩니다. ”나는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실패도 겪어보며 스스로 성장할거야” 라는 가치관을 가지신 분이라면,
이 분처럼 천천히 하나씩 저희가 알려드리는대로 해보셔도 충분히 성과를 이뤄내실 수 있습니다. (저조차도 약 10년을 혼자 할 수 밖에 없었거든요.) 이는 빈말이 아닙니다. 여러분은 좋아하는 가수나 배우가 있으신가요? 좋아하는 가수가 있다고 치겠습니다. ”꼭” 무대를 보러 돈을 “써야만” 그 사람의 팬일까요? 당연히 아니죠. 그 가수는, 자신의 무대에 돈을 “써주는” 사람만 이라고 생각할까요? 당연히 아닐거니와, 그런 사람이라면 필히 롱런하지 못할 것입니다. 저희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저희의 영상을, 글을, 더 나아가서는 이곳에 찾아오셔서 당신의 소중한 시간을 써주시는 것으로도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감사합니다. 듣기 좋으라고 드리는 말씀이 아니라, 진심으로 말입니다. 그런 김에, 헤나세르는 이 글을 빌려 선언하고 싶은 바가 있습니다. ”헤나세르를 알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만들어드리겠습니다.” ”시간을 산다는 게 어떤 의미인가요?” 1. 더 빨리 변화하고 싶은 마음이 강할 때 2. 현생이 바빠 혼자서 공부할 시간이 부족할 때 3. 혼자서 실패하는 시간보다, 믿을만한 사람의 경험치를 내 것으로 만드는 게 더 가치있다고 생각할 때 4. 돈 주고도 못 사는 게 시간이라는데, 그 시간을 살 수만 있다면 사고 싶을 때 5. 나의 청춘을, 나라는 사람의 영화를 빨리 시작하고 싶을 때 ”위 문구는, 과거의 제가 너무나 간절히 원했던, 제 마음 속 깊은 곳을 되짚어가며 작성한 문구입니다.” 시간을 사고 싶지 않은 분이라면, 아직 시간이라는 여유가 있는 분이라면, 유튜브와 칼럼 만으로도 하나씩 성장하실 수 있게 양질의 컨텐츠를 업로드하겠습니다.

Q3. 나를 꾸미는 이유는 자기만족인가요? 다른 사람에게 매력적으로 비춰지기 위해 인가요?

HENASCER : 둘 다 이유는? 자기만족에서 오는 자신감과 자존감도 매우 중요하지만, 이성, 동성 할 것 없이 누군가에게서 오는 인정도 자아 실현에 큰,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기 때문. 따라서 HENASCER의 정체성은 “매력적인 사람”
마지막 질문입니다. 조금만 더 집중해주세요.

Q4. 당신의 나이는 어떻게 되시나요?

21살? 32살? 아니면… 40살? 조금은 웃긴 질문이죠. 많다고 생각하시나요? 적다고 생각하시나요? 적당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사실 어이없으시겠지만, 진짜 궁금해서 물어본 건 아닙니다. 그렇다면 외적인 당신의 콤플렉스, 또는 스스로가 마음에 안 드는 구석은 무엇인가요? 키? 얼굴? 피부? 땀냄새? 발냄새? 패션센스? 사람이라면 누구나, 스스로를 비하하고, 불만에 가득 차있는 사람과 함께하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신감 없는 사람과 사랑하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나보다 가치가 낮은 이성에게 호기심을 느끼지 않습니다. 아, 당신은 “누구나”가 아닌가요? ’저는 게으른 사람입니다. 답 없어요.’ 라고 말하는 사람과 ’저는 게으른 사람이었지만, 이를 극복하기 위해 스스로 움직일 수 밖에 없는 환경으로 밀어넣었고, 매일 새벽 7시 알람을 맞춰 억지로라도 일어나 귀찮았던 모든 것들과 정면으로 맞서니 그 안에서 한 두개씩 해내는 저 자신을 보며 게으름을 이겨냈습니다’ 라고 말하는 사람 중 누구와 함께 일하고 싶은지 궁금합니다. 단점은, 스스로 단점이라 인정하는 순간 진짜 단점이 됩니다. 우리 모두는, 가지지 않은 채 태어난 것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키가 작게 태어났든, 덧니가 났든, 피부가 좋지 않든, 패션센스가 0이든, 설령 다이아 수저라 하더라도 말이죠. 글의 서두에 ”이 글에는 3가지 아주 중요한 질문과, 딱 하나의 중요하지 않은 질문이 있습니다” 라고 적어두었습니다. 바로 이 Q4가 전혀 중요하지 않은 질문입니다. 그저 못나보이는 단점이 아니라, 벗어날 수 있는 우물일 뿐이고, 인생은 짧고, 시간은 흐르고 있기에. 우리의 세상을 더 다채롭게 꾸며나가야죠.
“다시 태어나다”의 포르투갈어 Renascer에서 영감을 받아 직관적인 발음을 위해 재탄생한 [HENASCER]
저희 로고 하단에 “That’s difference’라는 글귀가 적혀있습니다. 직역하자면, ‘그게 차이야’ 라는 의미이죠. 저희의 모든 행보에는 늘, That’s difference가 바탕이 되어 있을 겁니다. 단순한 글귀가 아닌, 모든 것을 관통하는 메시지라는 걸 알게 되실 겁니다. 또한, 저희와 함께하는 여러분도 어디서나 ’그게 차이야’ 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을 겁니다. 당신의 현재 모습이 어떻든, 과거에 어떤 아픔을 겪었든, ”새로운 시작” ”삶이라는 영화의 터닝포인트” 과거의 당신과 지금부터의 당신 사이 ”Difference”

“다시 태어나다” 헤나세르에 오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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