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시즌 촬영이라는 것에 눈이 멀어
촬영 퀄리티를 잃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헤나세르는 단순히 잘 나왔네를 넘어서
여동생과 부모님까지도 칭찬하고 인정하는
사진을 찍습니다.
많은 촬영 업체들이 시즌이라는 점을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이를 활용하고자
30분 간의 숏촬영 등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벚꽃 사진은 아주 특수한 시즌성 서비스이기에,
헤나세르도 이를 고민하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무리한 촬영 계획으로 인한
고객의 불만족을 보는 것보다,
비록 단 8, 9명만 찾아주시더라도
“우리가 그동안 가장 잘해왔고,
고객들이 만족했던 방식으로 하자”고
결론지었습니다.
단 10명 만을 만날 수 있는
한정된 시간이자 이벤트인 만큼,
찾아주신 10분에게는
그 어디에서도 얻을 수 없는 가치로
당신을 더욱 빛나게 만들어 드리겠습니다.